[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에코비트워터(대표 김인석)는 21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하여 지정기탁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품은 원주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는 “동절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코비트워터는 종합환경기업 에코비트의 수처리 전문 자회사로 공공 하수처리 민간위탁시장 1위(처리용량 기준)기업이다. 전국 750여 개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1월부터 원주기업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비롯한 관내 11개 하수처리시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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