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그룹 NCT 도영이 2024년 행운을 전달한다.

맥도날드는 오는 26일 출시하는 행운버거 캠페인 모델로 NCT 도영을 발탁했다.

도영은 NCT의 멤버로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멤버다.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기부를 하는 행운버거가 결합해 낼 시너지 효과에 이목이 쏠린다.

맥도날드는 지난 2019년부터 매해 행운버거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한국 RMHC(로널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병원 근처 쉼터 운영과 건립에 사용 중이다.

도영이 속한 NCT 127은 지난 22일 겨울 스페셜 싱글 ‘비 데어 포 미’(Be There for M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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