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현아가 새로운 친구를 만들었다.

11일 ‘우하머그 uhmg studio’에는 ‘친구 구합니다 연락주세요 | 재친구 EP.22 | 현아 김재중’이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재중은 현아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김재중은 “(현아) 키가 170cm인 줄 알았다”며 생각보다 아담한 현아의 체구에 놀랐다.

현아는 “저는 실제로 그래서 저를 보고 지나가시는 분들이 ‘쟤 현아 아니야’. ‘저렇게 안 작아’ 하시고 지나가신다. 그리고 발이 210mm여서. 활동기 몸무게가 41kg 이래서 되게 아담하다. 그럴 때마다 ‘아니야~’하고 지나가신다. 저를 되게 크게 보셔서”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왜 커 보이는 줄 아나, 너의 존재가 커 보이는 거다”고 훈훈한 말을 남겼다.

하지만 현아는 “나는 내가 그렇게 보이게끔 뭔가 세팅을 하는 거다. 구두도 신고”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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