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유현철이 정관수술을 했다.

5일 ‘조선의 사랑꾼’에는 ‘[선공개]돌싱커플 현철♥슬기 큰 결심?! 두 자녀를 위한 현철의 큰 결심에 슬기심정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슬기는 “(오빠랑)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공장문을 닫겠다”고 말하며 정관수술을 예고했다.

유현철은 “2세 계획은 (따로 없고) 둘만 있어도 충분하다. 둘한테 사랑을 더 주자”고 공감했다.

낙엽이 떨어지는 날씨, 유현철은 비뇨기과 의원으로 향했다. “스위치처럼 껐다 켰다 하는 게 아니고 한 번 내리면 그냥 셧다운이다. 영구적인 불임 방법인 거 다 이해하셨죠? 후회 없으신거죠?”라는 묻는 의사에 유현철은 단호하게 “네”라고 답했다.

이어 수술복으로 갈아입은 유현철, 김슬기는 유현철이 있는 수술실 문을 바라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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