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국민고향정선(군수 최승준) 고향사랑기부제 2024년 제1호 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지일 이운봉 대표는 13일 오후 2시 정선군청을 방문해 개인이 연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인 500만원을 기탁하며 “정선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지일은 2009년 창업하여 2017년 4월 정선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역업체로서 많은 성장을 하여 전시디자인 분야 강원도 1위 기업을 넘어 전국규모의 디자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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