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박시은이 피부관리 일상을 보여줬다.

22일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피부관리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피부과로 가는 박시은은 “20년 넘게 다닌 피부과를 가는 중이다. 저는 피부가 좀 이상하다. 예민해서 마사지샵 가서 핸들링을 받으면 트러블이 올라오는 스타일이라 파부과를 간다. 그래서 그냥 케어만 받는다. 그렇게 한 지 20년이 넘었다. 제 나이에 4자를 달면서부터는 관리가 필요하더라. 그냥 홈 케어만 해서는 안 되는 나이가 됐다. 요즘에는 열심히 케어를 받으러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부과에 도착한 박시은은 LDM 관리를 받았다. 박시은은 “관리하고 나면 확실히 촉촉해지고 탄력 모드 하고 나면 확실히 조금 더 탄력이 생기는 것 같고 재생 모드 하면 확실히 화장 잘 먹고 이런 것 같다. 그래서 저도 이 LDM은 부담 없이 좀 자주 할 수 있는 관리다. 이 기계 집에 사놓고 싶을 정도로 욕심나는 기계다”고 말했다.

관리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던 박시은은 “제가 느낀 건 세월은 피해갈 수는 없다. 생기는 주름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조금 관리는 할 수 있다”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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