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 동반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확산됐다.

한 누리꾼은 “호텔 풀 옆자리에서 한국 톱 배우들이 놀고 있다”며 류준열과 한소희 출연작인 ‘응답하라 1988’, ‘알고 있지만’ 등을 태그했다. 두 사람의 목격담이 확산되면서 어느새 열애설로 번졌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15일 스포츠서울에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체류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 여행으로 입장을 밝힐 수 없다. 앞으로도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두 사람은 새 드라마 ‘현혹’의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