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김슬기가 모친상을 당했다.
김슬기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21일 스포츠서울에 “이날 김슬기 씨가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슬기는 현재 가족들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부산 부산진구 온종합병원 장례식장 특 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1차 영락공원, 2차 부산추모공원으로 결정됐다.
김슬기는 MBC ‘넌 내게 반했어’(2011)로 데뷔해 KBS2 ‘연애의 발견’(2014), tvN ‘오나의 귀신님’(2015), MBC ‘그 남자의 기억법’(2020) 등에 출연했다. 그는 ‘SNL 코리아’에서 강렬한 인상을 선보이며 대중에 각인됐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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