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류시원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신현준 정준호 정신없쇼’에는 ‘꽃가루를 날려~~(ft.류시원 프린스) #여기서 밝힐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현준은 류시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신현준은 “서로 SNS 팔로우를 하고 있는데 제수씨랑 진짜 너무 달콤하게 골프 하러 다니고 가족사진 찍고”라고 언급했다.

최시원은 “그리고 나이도 제가 오늘 여기서 처음 밝히겠다. 지금 사실 제가 정식으로 밝힌 적이 없다. 조심스럽게 다시 좋은 사람을 만나서 살다 보니까 굉장히 조심스러웠고 이 친구한테 피해가 가는 게 싫어서 비공개로 하다 보니까 기사가 잘못 나오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2살 연하에 6살 연하에. 여기서 처음 공개하는 거다. 와이프랑 19살 차이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namsy@sportsseoul.o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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