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출처 | 박태준 SNS 캡처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스포츠서울] 박태준이 웹툰 외모지상주의로 웹툰 작가 데뷔를 한 가운데 그가 얼짱 출신의 쇼핑몰 CEO로 알려져 화제다.
20일 박태준은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1화를 업데이트하며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외모지상주의'는 학교에서 괴롭힘과 멸시를 당하는 왕따 주인공 형석이 180도 다른 새로운 몸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앞서 박태준은 과거 '얼짱시대', '꽃미남 주식회사' 등 방송에 얼짱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남성 의류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1년에 200억을 버느냐"는 MC의 질문에 "정말 과장됐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박태준은 "자꾸 돈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된다. 저도 인사를 하면 반겨주셔야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많으시다면서요'라고 안부를 묻는다"며 200억설은 과장이라고 재차 해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웹툰도 그리네",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대박",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200억은 과장?",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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