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채은이 새로운 사랑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채은은 22일 자신의 채널에 한 남성과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과 함께 하트를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오창석과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은지 1년여만에 전한 러브 시그널이다.

이채은은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연애리얼리티 ‘연애의 맛2’에 함께 출연한 오창석과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이 돼 화제를 모았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실제 결혼에 골인했던 터라 두 사람의 결혼 여부도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지난해 3월 양측은 공개열애 4년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