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공형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공형진의 어머니 홍완옥이 지난 2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이며 1차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2차 장지는 용인공원묘원이다.

공형진은 KBS2 ‘추노’(2010)에서 업복이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외에도 SBS ‘토마토’(1999), ‘내 연애의 모든 것’(2013), KBS2 ‘뷰티풀 마인드’(2016) 등에 출연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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