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 기자]좋은 집터의 기준은 다양하지만 많은 풍수지리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강조하는게 있다.
바로 산과 물이 동시에 자리한 ‘배산임수’가 가장 이상적인 집터라고 입을 모은다. 서울에선 그런 곳이 어디일까. 바로 서울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배산임수 지형을 띠는 한남동이 대표적이다.
부산에서도 최적의 풍수요건을 갖춘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부산 온천장의 풍수지리 명당에 위치한 고급 시그니처 하우스 디아트50이 그 주인공이다.
디아트50이 위치한 부지는 온천장 일대에서 ‘동래별장’과 함께 중요한 근대건축물로 꼽힌 서양풍 별장이 100년 가까이 세워져 있던 곳이기도 하다.
한국부동산풍수협회 김기범 총재는 “디아트50의 부지는 봉소포란(봉황이 둥지에서 알을 품는 형세)형으로 디아트50이 완공돼 거주하면 따뜻한 기운을 받아 알이 부화되어 가정에 화목과 재물 운이 늘어나는 곳이고, 천장지비(하늘이 감추고 땅이 비밀스럽게 숨겨둔 땅)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살기 좋은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특히 입지가 금정산 동쪽 용맥(龍脈: 산의 정기가 흐르는 산줄기)으로 앞으로는 온천천이 흐르고 있어 풍수지리적 명당으로 꼽히는 배산임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건물 구조가 좌측이 높고 우측이 낮아 좌청룡의 기운을 많이 받으며, 이곳에 생활하는 사람은 특히 재물 운과 건강 운에 길하다며 ‘명당 위에 명당’이라고 덧붙였다.
분양 관계자는 “영화 ‘파묘’의 인기와 함께 분양 시장에서도 ‘풍수지리’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데 풍수지리는 재물이나 건강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주거 쾌적성을 높이는 요소”라면서 “부산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길지에 들어서는 보기 드문 아파트로, 만족도 높은 생활을 영위해보시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디아트50은 부산 온천동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 아파트 11실, 오피스텔 7실로 조성된다. 현재 실물하우스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