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최근 열애를 알린 방송인 김민아(33)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김민아는 2일 자신의 채널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민아는 소매가 긴 박시한 흰 셔츠에 검정 숏팬츠를 입은 모습.

만화에서 걸어나온 듯 순수한 느낌의 얼굴샷에 이어 날씬한 각선미를 과시한 전신샷까지 소녀 같은 풋풋함이 묻어났다.

김민아의 사진에 코미디언 강재준은 “오오, 미나”라며 감탄했고, 동료 아나운서 장성규도 “오, 몽환적이다”라며 호응했다.

한편 JTBC 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는 통통 튀는 캐릭터를 살려 AXN, TVasia Plus ‘풀어파일러’ 시리즈,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리즈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9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