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빠른 주문에 매장 수수료 부담 낮춰
■QR오더, 스마트오더 등 고객 편의 기능 강화
■배달 플랫폼 수수료 및 키오스크 운영비 절감, 회전율 상승 등 운영 효율화로 ‘가맹점 수익 제고 기대’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맘스터치가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재단장했다. 고객 편의 및 가맹점 상생 강화를 위해서다.
새롭게 선보인 맘스터치 자사앱은 보다 빠르고 편리한 주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가맹점 운영을 지원하도록 전반적인 앱 기능을 고도화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매장 테이블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해 쉽고 빠르게 주문하는 ‘QR 오더’와 방문 전에 미리 주문하고 바로 메뉴를 픽업하는 ‘스마트오더’ 기능이 도입됐다.
고객은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는 한편, 앱을 통해 주문 진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주는 키오스크 운영비 절감, 고객 대기시간 감소에 따른 회전율 상승 등 수익성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사용자 경험 및 환경(UX, UI) 관점에서 쉽고 편리한 앱 사용을 지원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맘스터치는 신규 자사앱을 통해 가맹점 매출 향상 및 고객 만족에 방점을 둔 상생 경영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신규 자사앱 론칭으로 가맹점의 운영 부담은 크게 낮추고, 고객 관점의 고도화된 서비스 구현으로 실질적인 혜택 강화가 기대된다”며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위한 푸시 기능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자사앱 이용률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맘스터치는 이번 자사앱 재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말일까지 신규 맘스터치 앱 다운로드 및 회원 가입하면 스마트오더(1000원 할인) 및 배달 주문(4000원 할인) 시 사용가능한 할인 쿠폰이 자동 지급된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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