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홍선영은 자신의 채널에 햄버거를 먹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선영은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해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 방송 출연 당시와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한 홍선영은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홍선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으나 홍진영이 2020년에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개인 채널 활동을 재개하고 별다른 방송 활동 없이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있는 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35억원에 산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11월 화장품 브랜드 ‘시크 블랑코’를 론칭하고 대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2024 코스모뷰티박람회’에 등장해 신제품을 홍보했다. 그가 홍보한 제품은 롯데홈쇼핑 첫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khd9987@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