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횟집을 운영하는 방송인 정준하가 무전취식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정준하는 24일 스레드(사회관계망서비스)에 “요즘 술 먹고 도망가는 애들 왜 이리 많을까? 아…. 진짜”라면서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OO수산을 운영하고 있다. 유명세에 방문했다 화장실 등 볼일을 이유로 나갔다가 결제를 하지 않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로 “선결제 도입이 시급하다”, “선불제나 테이블 오더 탭으로 결재 주문으로 해결하라”, “연예인인걸 이용하고 기망한 거다. 고소 진행해라. CCTV 더 달아라” 등의 조언이 이어졌다.

방송인 정준하는 지난해 10월 인스타그램에 서울 압구정로데오 거리에서 6년간 해온 꼬치 전문점을 접고 업종을 변경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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