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에서 상으로 받은 쌀 모두 기부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갑천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박봉수)와 생활개선회(회장 김성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 4kg 70포를 기부했다.

오늘 기부한 쌀은 ‘2024 횡성군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대회’에서 참가 비율 상과 함께 받은 상품이다.

이호재 갑천면장은 “두 단체에서 상으로 받은 소중한 쌀을 내어주어 지역에 어렵게 살고 있는 취약 계층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의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단체들과 함께 지역의 농업 발전과 더불어 서로 도와 행복한 갑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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