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 지난 1일 경기 이천시 라드라비 리조트 야외무대에서 패션디자이너 고(故) 앙드레김을 추모하는 ‘앙드레김, 바람이 되어 만나다 위드 이상일’ 패션쇼가 진행됐다.

이날 추모 패션쇼는 고(故) 앙드레김의 정신적 패션의 세계를 공유하기 위해 아들 김중도 디자이너가 마련한 무대로 생전 앙드레김이 디자인한 의상, 앙드레김의 아들 김중도 앙드레김 아뜰리에 대표가 디자인한 의상, 협업 의상 등 앙드레김의 독창적 시그니처인 자수가 돋보이는 남성복과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제품 60여 작품이 소개됐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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