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코파 아메리카 2024 8강전을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스포츠토토가 발매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5일 오전 10시에 NRG 스타디움(휴스턴)에서 진행되는 코파 아메리카 2024 8강 아르헨티나(홈)-에콰도르(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81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81회차’는 3일 오전 11시 10분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코파 아메리카 2024 8강 아르헨티나(홈)-에콰도르(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일반(247번) ▲핸디캡(248번) ▲소수핸디캡(249번) ▲언더오버(250번)의 네 가지 유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해당 게임들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는 5일 오전 9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와 에콰도르가 코파 아메리카 8강에서 맞붙는다. FIFA랭킹 1위 아르헨티나는 조별 예선에서 3승을 거두며, A조 1위 자리를 확정했고, FIFA랭킹 30위 에콰도르는 극적으로 B조 2위로 8강에 안착했다.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16@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