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김태리가 신비로운 매력의 화보로 돌아왔다.

15일 마리끌레르 코리아 8월호 커버 모델로 나선 김태리의 색다른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짧은 숏컷을 선보인 김태리는 2대8 가르마로 빗은 머리에 귀여운 핀, 민소매 원피스에 롱부츠 등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태리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정년이’를 통해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명의 만화가 원작인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 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신예은, 라미란, 윤소이, 문소리, 정은채, 김윤혜, 오마이걸 승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김태리의 화보와 영상,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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