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육혁신의 방향과 미래 모색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주향숙)은 7월 25일(목) 염재호 태재대 총장을 초청하여 도내 교원 360명을 대상으로 ‘마음껏 펼치는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문명의 대전환과 한국 교육개혁’을 주제로, 21세기형 미래 혁신대학인 태재대학교의 염재호 초대 총장을 초청해 인공지능(AI)을 통한 교육혁신의 방향과 미래를 이끄는 강원교육이 나아갈 길에 관해 이야기한다.

현재 AI전략최고위협의회 위원장 및 SK 이사회 의장, 서울평화상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염재호 총장은 제19대 고려대 총장 및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 한국과학재단 이사,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 한국연구재단 정책자문위원, 한국연구재단 BK21 사업관리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2002년 제16대 대통령 후보 초청 합동토론회를 진행하였다.

또한, 염재호 총장은 현재 국내에서 인공지능(AI) 정책 추진의 최고 권위자이며, 총장으로 재직 중인 태재대학교는 최근 개교 9개월 만에 2024 세계 혁신대학 랭킹(WURI) 리더십 부문에 올랐다.

주향숙 원장은 “인공지능(AI) 디지털로 대표되는 미래교육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더 나은 강원교육을 위한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교육연수원이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강원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더욱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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