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밀착 스킨십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손담비는 자신의 개인채널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침대 위에서 포츠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손담비는 사진을 게재하며 좌측 상단에 ‘키스마크’ 이모티콘 두 개와 붉은 ‘하트’ 이모티콘 두 개를 연달아 붙여놨다.

한편, 손담비 남편 이규혁은 스피드스케이팅 감독이다. 그는 1991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돼 올림픽에 여섯 차례 출전했다.

이후엔 IHQ 스피드스케이팅팀 감독을 맡아 2022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이승훈을 지도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3개월여간 만나다가 열애를 인정했고, 2022년 5월에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손담비는 현재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운영 중이며, 최근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이라고 밝혔다. khd9987@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