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30·정호석)이 서울 용산의 초고가 아파트 아페르한강을 한 채 더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비즈한국은 제이홉이 최근 서울 용산구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120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분양 받은 데 이어 아래층 세대도 100억원에 추가 분양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제이홉은 이곳 펜트하우스 한 채를 분양받고 지난 6월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는데,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분양금은 120억원대로 알려졌다.

불과 한 달 사이에 220억원여의 현금을 내고 아파트 두 채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목이 쏠렸다.

제이홉은 고가로 알려진 성수동 트리마제도 두 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불과 한 달 사이에 220억원여의 현금을 내고 아파트 두 채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해 4월 입대한 제이홉은 36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오는 10월 17일 전역한다.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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