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배우 김선호가 꽃보다 우월환 미모를 과시했다.
김선호는 ‘보그맨 홍콩’(Vogue Man Hong Kong)’ 9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한 김선호는 다양한 꽃을 든 채 눈부신 미모를 선보였다.
커버사진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김선호는 니트, 롱 코트 등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패션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시계, 스카프 등을 센스있게 매치하며 ‘역시 김선호’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김선호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달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 대해 소개하며 “‘폭군’을 통해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캐릭터와 그 분위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레고 떨린다”라고 말했다.
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가족들, 팬분들, 조건 없이 저라는 사람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마주할 때마다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라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선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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