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지난 2일 서울 남산에 있는 남산크레스트72에서 ‘2024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열렸다. 사학명문 중앙대학교에서 스포츠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윤현제가 2등을 차지했다. 윤현제는 이날 뛰어난 외모와 매력적인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들과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위는 허준성이 차지했다. 윤현제는 “이렇게 뜻깊은 대회에서 2등이라는 영광을 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저를 아껴주는 사람이 많았기에 순간을 소중히 생각하며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에 계신 조부모님이 너무 보고싶고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항상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현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계획이다. 윤현제는 오는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미스터 글로벌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서 각국의 대표들과 경쟁하게 된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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