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8년만에 내한 공연을 펼치는 영국의 인기 밴드 콜드플레이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공연 일정을 1회 추가해 총 6회 공연을 진행한다.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을 공동 주최·주관하는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MBC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당초 2025년 4월 16일, 18일, 19일,22일 총 4회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아티스트 선예매 및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선예매에서 대부분 티켓이 매진되면서 25일 공연을 1회 추가했다.이어 다시금 4월 24일 공연을 1회 추가, 총 6회 공연으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내한 공연 밴드가 5만석 규모 공연장에서 6회 공연을 개최하는건 사상 초유의 일이다. 콜드플레이는 이번 내한공연을 약 30만 한국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잔여 티켓은 9월 30일 정오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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