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영현(오른쪽)이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9회말 등판해 승리를 지켜낸 뒤 포수 장성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있다. 2024. 10. 2.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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