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 간식차 인증사진. 제공 |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배우 주상욱 팬들이 SBS ‘미녀의 탄생’ 촬영장에 간식차를 배달했다.

‘디시인사이드 주상욱 갤러리’는 ‘미녀의 탄생’에서 한태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주상욱과 150여 명의 스태프들을 위해 분식과 디저트를 제공했다.

지난달말 SBS 탄현 세트장에서 밤 늦도록 촬영하던 스태프와 배우들은 주상욱의 팬들이 준비한 분식으로 행복한 야식을 즐겼다. 팬들은 ‘미녀의 탄생’ 글자를 새긴 병까지 준비해 제작진을 감동시켰다.

주상욱은 “매번 이렇게 옆에서 든든하게 응원해주는 팬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함께 고생하고 있던 스태프들과 너무 맛있게 야식 시간을 즐겼다. 더욱 좋은 연기와 작품을 통해 이 응원을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