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카레전문점 코코이찌방야가 지난 1일 송탄신장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코코이찌방야 송탄 신장점은 평택 험프리스점에 이어 선보이는 평택 특수 상권 내 2번째 매장으로, 점포 인근에 위치한 미국공군부대와 더불어 외국인들의 방문이 많은 상권 특성을 가지고 있다.
송탄 신장점 이교원 점주(40세)는 코코이찌방야 평택 험프리스점에서 약 3년간 점장으로 근무를 하면서 본인 창업으로 이어진 케이스로, “기존 지점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 및 고객층에 대한 이해도를 통해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코코이찌방야 본사 또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경영방침과 가맹점들을 위한 정책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기가 제일 맛집’ 이라는 의미를 담은 ‘코코이찌방야’는 다양한 토핑과 매운맛 농도를 취향껏 선택해 먹을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방식의 카레전문점이다.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프로모션을 통해 단골 고객 확보에 힘쓰고 있다.
wayjay@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