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체육회는 8일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수구팀 선수들과 ‘근무(훈련) 환경 개선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달 30일 진행한 체조팀 정담회에 이어 두 번째다. 정담회서는 △훈련장 환경 개선 △국제대회 출전 경험의 필요성 △선수 충원 및 합숙소 추가 설치 △장기적인 근속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이 논의됐다.
김택수 사무처장은 “직장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종목별 선수단 정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정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은 실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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