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은 “강주은이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깡주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깡주은’ 채널은 강주은 본인의 취미, 삶의 노하우, 가족 일화 등 기존에 공개된 적 없는 콘텐츠를 통해, 그간 방송에서 보여준 배우 최민수의 아내가 아닌 강주은 개인의 이야기를 담는다.

여기에 30년 경력의 베테랑 주부의 다양한 레시피 등 강주은만의 다양한 매력과 함께 생활 꿀팁을 공개하며 시청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13일 공개된 첫 번째 영상부터 강주은은 담백하고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고, 특유의 솔직하면서도 우아한 입담을 뽐냈다. ‘깡주은’ 채널 구독자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의지를 드러냈다.

강주은은 앞으로 직접 만든 요리로 홈 파티를 여는 소소한 일상의 모습부터 할리데이비슨을 즐기는 반전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기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유쾌하고 꾸밈없는 매력과 진정성으로 강주은만의 톡톡 튀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갈 계획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khd9987@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