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유연석이 9년 만에 MBC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연석은 “‘맨도롱 또똣’ 이후 MBC를 잠시 떠났다가 돌아왔다. 첫 드라마가 차태현 형님과 찍은 ‘종합병원2’였는데, 고향 같은 곳에 와서 오랜만에 ‘로맨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로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됐다. 반갑고 설레고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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