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잠실요정컴퍼니(대표 정혜욱)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글루호텔 블루레인라운지바에서 ‘잠실요정컴퍼니 런칭 및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정혜욱 대표의 비전과 함께 글루호텔 고현우 대표가 추진 중인 ‘또나스 엔터테인먼트’의 시니어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행사는 아나운서 김우중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0만 틱톡 팔로워를 보유한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빈하영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정혜욱 대표와 고현우 대표의 사업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80-90년대 복고풍 드레스 코드로 꾸며진 이번 파티는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모델, 투자사,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케팅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부에서는 MC 한가람의 진행으로 ‘또나스 엔터테인먼트’ 토크쇼, 네트워킹,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정혜욱 대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세계적인 크리에이터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며 K-크리에이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현우 대표 또한 “‘또나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니어 크리에이터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실요정컴퍼니는 K-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향후 행보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을 높였다.
pensier3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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