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29일 방콕발 무안공항 도착할 예정이던 제주항공 사고 여객기에 전남 공직자 및 퇴직한 탑승자 11명이 확인됐다.
전남도 출연기관 2명, 화순군 공무원 3명과 퇴직자 5명,담양군 공무원 1명이 탐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181명을 태우고 있었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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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출연기관 2명, 화순군 공무원 3명과 퇴직자 5명,담양군 공무원 1명이 탐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181명을 태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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