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상배 전문기자] 31일 오후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 마련된 ‘12월 29일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와 분향 후 묵념하고 있다.
국회 사무처는 이날 “국회 구성원들과 시민들이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할 수 있도록 12월 31일부터 1월4일까지 대국민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우 의장·이 대표·권 비대위원장도 이날 오후 국회의장 주재 여야 대표 회동 직전 국회 분향소를 함께 찾아 조문했다. 우 의장은 조문록에 “국민과 함께 희생자를 애도합니다! 유가족의 아픔을 국회가 함께 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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