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정현(오른쪽)이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KCC와 경기에서 골밑으로 파고들고 있다. 2025. 1. 6.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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