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배우 공민정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7일 공민정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민정 배우가 지난 2일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민정 배우의 작품 활동에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공민정은 “작디작은 소중한 생명이 저희에게 왔다는 사실이 정말 신비롭고 감격스럽다. 엄마가 되니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격려해 주시고 축하 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공민정은 배우 장재호와 지난해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부부가 됐다.
한편 장재호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 핑크 가드로 출연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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