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횡성군청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우천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유재인) 9개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운동으로 모금한 햄기름 세트와 후원받은 백미 10kg를 취약계층 114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17일 연합봉사활동에 나선 40여 명은 오전 10시 30분부터 구역을 나눠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우천면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2회 설․추석 명절에 단체연합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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