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축구전문 매거진 베스트일레븐이 경북 영덕군(군수 김광열)과 ‘영덕 풋볼 페스타 스프링리그(이하 풋볼 페스타)’를 연다.
베스트일레븐에 따르면 풋볼 페스타는 초·중등 학생선수의 학기말 방학 기간을 이용해 2월28일부터 나흘간 경북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참가신청 접수는 1월27일까지다.
유치부부터 아마추어 초등 1/2/3/4/5/6학년부와 중등 통합부 그리고 여성-엄마 풋살, 아빠 족구 등 10개 부문별로 선착순 접수다. 베스트일레븐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새 봄을 맞이해 열리는 풋볼 페스타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팀엔 해외축구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그 외에 3000만 원 규모의 시상이 예정돼 있으며 참가 선수 전원에게 스포츠안전공제 가입 혜택과 더불어 스포츠기능성 제품을 준다.
주요 부문 결승전은 주관방송사인 포항MBC가 녹화 중계한다. 또 결승 당일인 3월3일 포항MBC 유튜브가 생중계한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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