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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속초시 영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주영래)는 1월 22일, 영랑동마음나눔기금으로 저소득층 100가구와 경로당에 설맞이 사랑의 떡국 밀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밀키트 전달에는 신화식품 문은희 대표가 새우간장 180개, 젓갈세트 40개, 코다리 50개를 후원하여 함께 전달되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여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새해인사를 전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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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래 영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맞이 떡국 밀키트 나눔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설날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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