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및 장소: 1월 22일(수) 삼척평생학습관
삼척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안심화장실 시민감시단) 추진
탐지 장비 활용하여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및 시설물 안전 모니터링 추진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삼척시는 2025년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예방 계획을 수립하여 매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각종 행사 전 불법 촬영 예방 활동 및 시설물 안전 모니터링을 추진할 예정이다.
첫 번째 활동으로 1월 22일(수) 삼척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된 안심화장실 시민감시단은 삼척평생학습관 내 화장실 등 불법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시설물 안전 모니터링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불법 영상 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시설물 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시설 이용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행사 및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관광객, 시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