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창군청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 통합방위협의회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23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주요 군부대와 평창경찰서, 평창소방서를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지역 안보와 민생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근무하는 군 장병과 경찰, 소방공무원들에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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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하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군 장병과 경찰, 소방공무원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통합방위와 안전에 대한 대비 태세를 더욱 굳건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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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평창군수, 평창경찰서장 등 2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안보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군·경·소방 간의 협력과 소통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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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설 명절과 추석 명절 등 주요 시기에 군·경·소방 위문 행사를 통해 상호 협조와 화합을 다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통합방위 대비책과 효율적인 국가 방위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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