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수소아청소년과의원·수원아이편한병원·아주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

수원시청 전경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 수원시는 성모수소아청소년과의원, 수원아이편한병원, 아주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 등 3곳 ‘달빛어린이병원’이 설 연휴 기간에도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수원아이편한병원(인계동)은 휴진 없이 25일부터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성모수소아청소년과의원(금곡동)·아주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매탄동)은 25일부터 28일,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하고, 설 당일 29일만 휴진한다.

아주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서는 소아응급 전담 전문의가 신생아~18세 이하 청소년 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한다. 아주대병원은 지난해 12월 2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았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살 이하 경증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 휴일에도 운영하는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다.

hoonj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