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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말괄량이 ‘빵꾸똥꾸’ 배우 진지희가 성숙미를 뽐냈다.
진지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검은색 미니원피스에 롱코트를 입고 롱부츠를 신은 채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밀착된 원피스에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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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는 2009년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진지희는 지난 2023년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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