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잇몸 질환 예방…살아있는 유산균 100억 CFU·당류 0g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그래디언트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래디웰이 ‘구강유산균 애플민트’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입속 유해균을 줄이고 유익균을 늘려 최적의 구강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핵심 원료로는 건강한 한국 어린이의 구강에서 유래된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 IDCC 3551’을 사용했다. 이는 특허청으로부터 구취 생성 억제와 잇몸질환 예방 기능을 인정받았다. 또 충치나 치주질환 등 구강 내 염증 유발 유해균을 억제하는 항균 능력을 갖췄다. 특히 제품에 적용된 핵심 균주 4종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 원료 인정제도인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와 캐나다 보건복지부의 자연건강제품(NPN)에 등재돼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받았다.
유산균 100억 CFU(마리)가 투입된 신제품은 자기 전 하루 1정 섭취로 구강 환경 개선이 가능하다. 슈가프리이지만, 자일리톨 20%를 함유해 충치 예방을 돕는다.
외부 공기와 습기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기 위해 CSP 용기를 사용했다. 세계 주요 5개국 특허를 취득한 히알루론산 기반의 4중 코팅 유산균 제조 방법으로 유산균의 생존율을 더욱 높였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4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댓글을 단 5명을 추첨해 구강 유산균 제품을 증정한다. 리뷰 작성 시 기존 적립금보다 두 배 많은 2000원을 지급한다.
래디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간편하게 녹여 먹을 수 있는 츄어블 제형으로 모든 연령대가 섭취할 수 있는 만큼 까다롭게 엄선한 원료다. 불필요한 첨가물 부형제를 배제해 안전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전문성과 프리미엄 원료를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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