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차주영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차주영은 최근 종영된 tvN·티빙 드라마 ‘원경’에서 원경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다시 썼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차주영은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돌아보고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MC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는 토크쇼로,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차주영은 2016년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으로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특히 2022~2023년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고 2023년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차주영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은 최근 종영한 ‘원경’에서의 열연과 함께 그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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