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박보검이 ‘더 시즌즈’의 새로운 시즌 MC가 된다.
14일 KBS에 따르면 박보검이 KBS2 ‘더 시즌즈’의 새로운 MC를 맡게 된다. 녹화와 방송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더 시즌즈’는 2023년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의 아티스트’ ‘이영지의 레인보우’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뮤지션이 MC를 맡아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선사해 왔다.
이영지의 후임으로 MC를 맡게된 박보검은 가수가 아닌 배우가 맡는 첫 ‘더 시즌즈’ 진행이기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영지가 맡은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는 오는 2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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