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12개 (금5, 은2, 동5)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체육진흥본부(본부장 김명수)는 2월 17일(17시 기준) 현재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이 누적 메달획득에서 금5, 은2, 동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도별 메달획득은 경기도가 총득점 585점 메달합계 186개(금69, 은66, 동51)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서울특별시가 총득점 496.5점 메달합계 106개(금40, 은36, 동30)로 2위를 이어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총득점 96점 메달합계 12개(금5, 은2, 동5)로 중간 합계순위 7위를 차지하고 있다.
2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의 경기는 단체전 부문에서 컬링 일반부에서 강원선발팀이 서울(서울시청)팀과 강릉컬링센터에서 결승전을 벌이고, 컬링 여고부(유봉여고)·여중부(남춘천여중)가 진천선수촌컬링장에서 경북(의성여고)·전북(전주SC)와 예선전을 치룬다. 아이스하키 중등부(강원베어스)는 강릉하키센터에서 서울(경희중)과 예선경기에 참여한다.
개인전 부문은 바이애슬론(혼성 계주), 크로스컨트리( 클래식 2.5㎞, 5㎞, 10㎞) 결승전이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알파인 (슈퍼대회전 결승)경기는 용평리조트에서 열린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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