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55개 (금20, 은14, 동21)
총득점 380점으로 중간 종합순위 3위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체육진흥본부(본부장 김명수)는 2월 19일(19시 기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이 누적 메달획득에서 합계 55개(금20, 은14, 동21를 획득해 총득점 380점으로 중간 종합순위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오늘 (19일)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은 스키 알파인 남자일반부에서 정동현(하이원)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9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스키 크로스컨트리(프리15KM) 남고부 경기에서 송찬민(진부고)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은메달 7개를 추가했다.

또한 스키(알파인) 남고부 대회전에서 유건희(강릉중앙고)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11개의 동메달을 추가했다.

시도별 메달획득 종합순위는 경기도가 총득점 897점 메달합계 229개(금80, 은79, 동70)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는 서울특별시 총득점 673점 메달합계 121개(금42, 은45, 동34), 3위는 강원특별자치도로 총득점 380점 메달합계 55개(금20, 은14, 동21)를 이어가고 있다.
2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의 주요 경기는 컬링 남자 일반부 강원특별자치도청과 여자 일반부 강릉시청이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는 준결승전에 출전한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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